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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복무 최시원 “나와 함께 아동학대 막는 영웅이 되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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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경 복무 최시원 “나와 함께 아동학대 막는 영웅이 되지 않겠어” 사진=서울지방경찰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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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의경으로 입대한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근황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지난 23일 서울지방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에 서울경찰과 굿네이버스가 손잡은 ‘착한신고 112’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최시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최시원이 알려주는, 아동학대를 막는 ‘착한신고 112’ 짹슨, 나와 함께 영웅이 되지 않겠어?”라는 글과 함께 짧게 자른 머리에 의경복을 입고 있는 최시원의 사진이 담겨있다.

최시원은 지난해 11월19일 의무 경찰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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