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뮤지컬 '마타하리'가 쇼케이스를 개최한 가운데 주연 배우 옥주현의 몸매 비결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열린 자신의 발레스트레칭-필라테스 DVD 'A Valuable Life' 출시 기념회에 참여한 옥주현은 일일 강사에 나섰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수업에서 옥주현은 아름답고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한 노하우가 담긴 발레 스트레칭과 필라테스 동작들을 직접 선보였다.
옥주현은 "여자의 진짜 미모는 30대에 역전된다. 무조건 마른 몸보다는 품격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한 30대 맞춤형 다이어트 법을 찾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옥주현은 "안으로는 체력을 기르고 밖으로는 탄력을 채우는 것이 목표였다. 이 두 가지 목표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핵심 운동법이 바로 필라테스와 발레 스트레칭이었다"며 10년째 다이어트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자신의 비법을 전했다.
한편 '마티하리'는 제1차 세게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오는 3월25일~6월12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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