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가수 옥주현이 뮤지컬 데뷔 1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연다. 내년 1월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콘서트 '보컬'(VOKAL)을 공연한다.
소속사 포트럭은 "콘서트 이름(VOKAL)은 '보컬'(Vocal)에 옥주현의 이름에서 따온 '옥'(OK)을 더한 단어"라고 설명했다.
옥주현은 2005년 '아이다'로 뮤지컬 무대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시카고', '레베카', '엘리자벳', '위키드' 등 대작 뮤지컬 주연을 맡으며 정상급 반열에 올랐다.
옥주현은 콘서트에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 삽입곡을 선보이고 걸그룹 핑클의 히트곡, 솔로 곡 등도 부를 예정이다.
티켓은 22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