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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설 우편물 특별소통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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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소포 우편물 232만개 소통 예상”


[아시아경제 문승용]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1월 25일부터 2월 6일까지 13일간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완벽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더욱이 이번 설 명절 특별소통기간 중 소포우편물은 지난해보다 10.5% 늘어난 232만개(하루 평균 약 18만개)가 소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지방우정청에서는 500여명의 인력과 500여대의 차량을 추가로 투입해 우편물이 적기에 소통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귀성과 연휴로 집과 사무실을 비우는 경우가 많은 설 명절에 소포우편물을 안전하고 정시에 배송하기 위해 ▲설 명절 이전에 우편물을 받기 위해서는 2월 1일 이전 발송 ▲내용물이 파손·훼손되기 쉬운 우편물은 스티로폼이나 에어패드 등을 충분히 사용해 외부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포장하고, 우편물 겉포장 여백에 “취급주의” 표시 ▲우편물 표면에 수취인의 주소 및 새 우편번호(다섯자리)를 정확히 기재하고, 연락이 가능한 전화번호 기재 등에 대해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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