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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 아라비카 100% 원두 캡슐 ‘윈난 에스프레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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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업계 최초로 아시아 남서부 윈난성에서 재배된 최상품

돌체구스토, 아라비카 100% 원두 캡슐 ‘윈난 에스프레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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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캡슐커피 업계 최초로 중국 윈난 지역에서 재배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 100%로 만든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 '윈난 에스프레소'를 출시했다.

최근 국내 커피시장이 성숙하면서 원두 산지 마다 개성 있는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싱글오리진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특별한 산지에서 재배된 최상급 퀄리티의 싱글오리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윈난 에스프레소 ‘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윈난 지역에서 재배된 원두로 만든 최초의 캡슐 커피라는 점과 한정 수량만 국내에 출시돼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윈난’ 지역은 아시아 남쪽지역으로 청정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위도는 낮지만 고도가 높아 일교차가 크고, 토양이 비옥해 커피 재배에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윈난에서 재배된 고품질 아라비카 원두를 섬세한 핸드피킹 기술로 최상급 원두만을 선별해 수작업으로 건조시킨 최상급 커피로 아라비카의 부드러움과 패션후르츠의 섬세한 아로마가 어우러진 맛의 밸런스가 특징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싱글오리진 커피는 단일 원두로만 승부해야 하기에 원두의 품질과 추출 기술이 중요하다”며, “이번 ‘윈난 에스프레소’로 집이나 오피스, 어디서나 간편하게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처럼 싱글오리진 고유의 섬세한 맛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온라인몰 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팩 (캡슐 16개입) 1만1900원이다.


한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모기업인 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는 윈난 커피의 가능성에 주목, 1988년부터 윈난의 커피 사업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2014년에는 5000명의 농부와 농학자, 그리고 커피 비즈니스 전문가들을 한번에 교육할 수 있는 중국 최대규모의 ‘네스카페 커피 센터’를 설립하고 윈난 지역의 커피 산업을 발전을 지원,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최고의 커피 산지로 거듭나도록 기여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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