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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용석 전 의원 경제활성화법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강 전 의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경제활성화법!! 조속히 통과시켜 주십시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그는 "19대 국회가 아무리 식물국회라지만 유종의 미를 좀 거두라는 차원에서 1인 시위를 하게 됐다"고 시위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다행히도 '원샷법'(기업활력제고 특별법)에 대해 여야가 잠정 합의를 봤으니 다행이다. 그대로 상임위, 본회의를 열어 통과시켜 줘야한다"고 촉구했다.
강 전 의원은 4월 총선 출마를 준비 중 이다. 이에 새누리당 공천 접수를 앞두고 복당을 대비한 정치적 행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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