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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아경 소비자大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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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여의도 CCMM빌딩 시상식

이마트, 아경 소비자大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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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아시아경제 소비자대상에서 국내 유통시장의 혁신을 주도한 이마트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은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과 한국야쿠르트(세븐)가 차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은 농심(짜왕)이, 한국식품산업협회장상은 롯데주류(클라우드)가 받게 됐습니다. 아시아경제 특별상 수상자로는 한미약품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심사는 유창조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식품산업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아시아경제 11층 회의실에서 공정하게 진행됐습니다.


이마트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통해 토종 먹거리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각 지역의 우수 축산농가와 어가의 판로개척과 디자인컨설팅 등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파리크라상은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파리바게뜨를 통해 한국을 알리기 위한 빵 '코팡'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향한 노력이, 한국야쿠르트는 7가지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한 야쿠르트 '세븐'의 제품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농심은 신제품 짜왕으로 라면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맥주의 차별화된 맛과 우수한 제조공법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제약사와 총 8조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잇달아 성사시키는 등 개방형 혁신을 보여준 한미약품은 아시아경제특별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이 밖에 롯데백화점 등 총 43개 업체가 각 부문에서 아시아경제 사장상을 수상합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CCMM 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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