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호타이어, 임단협 또 결렬…노조 22일 파업여부 논의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금호타이어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본교섭이 또다시 결렬됐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21일 오전 33차 본교섭에 들어갔으나 주요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사측은 기존에 제시한 임금피크제 도입을 전제로 한 일시금 300만원 지급을 고수했다. 반면, 노조는 지난해 8월17일부터 39일간 벌인 전면파업으로 발생한 평균 420만원의 임금 손실을 보전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는 22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파업 여부 등 향후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