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결산 및 2016년 주요사업계획 논의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신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신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48개 마을 남·여 새마을지도자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5년도 결산과 2016년 신규 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주요사업인 자연정화활동, 헌옷 모으기 등 사업계획 대해 논의하고 지역의 중심적 역할을 위한 다짐을 결의하는 자리였다.
박규성 신북면 새마을협의회장과 서점숙 부녀회 회장는 "지난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에 앞장서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도 신북면의 발전을 위해서 봉사와 베푸는 마음으로 새마을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신영철 신북면장은 “지난해 자연정화활동과 불우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에도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과 봉사로 지역민들에게 사랑 받는 단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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