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H공사, 신입대학생 임대주택 29일까지 신청접수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서울시SH공사는 올해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위해 대학생 임대주택(희망하우징) 신청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희망하우징은 임대보증금 100만원에 월 임대료는 8만~9만5000원 정도로 주변 시세보다 싼 편이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나 자격요건을 유지하면 1회에 한해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4년까지 쓸 수 있다. 서울 주요 대학 인근에 111실이 공급된다.


신청자격은 주택소유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는 수급자ㆍ한부모가구의 자녀, 아동복지시설 퇴소자로 서울 제외지역 거주자다. 2순위는 차상위계층가구의 자녀, 3순위는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원룸형 희망하우징은 70%) 이하 가구의 자녀다.


SH공사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i-sh.co.kr)나 콜센터(1600-3456)로 물어보면 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