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팔래스호텔 서울, 설 맞이 '뉴 이어 이스케이프'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설을 맞아 '뉴 이어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긴 연휴 덕분에 어느 때보다 여유로운 만큼 도심 혹 휴식을 원하는 '스테이케이션족'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팔래스 패밀리 트윈룸 또는 클럽 더블룸 1박을 예약하면 인공 색소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크나이프의 유기농 바디오일 2종 세트를 증정한다. 세트에 포함된 ‘나트리뉴 오가닉 바디 오일’은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탄력을 높여주며 ‘소프트 스킨 아몬드 블라썸 오일’은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보습케어 오일이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와 실내수영장 이용 혜택과 함께 팔래스 패밀리 트윈룸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조식 혜택을, 클럽 더블룸 고객에게는 12층 클럽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베네핏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다. 가격은 1박 기준 16만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