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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주택건설전문가 석·박사급 모임인 건설주택포럼은 19일 정기총회를 열고 박상우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6년 불확실한 주택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임 회장인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회장은 명예회장에 추대됐다.
윤주선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사와 유승하 현대건설 전무,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상무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은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과 최막중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에게 '자랑스러운 건주인상'을 수여했다.
한편, 포럼은 '2016년 주택시장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도 함께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박사는 '2016년 주택시장 전망 및 사업자 대응방향',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박사는 '2016년 주택시장 트렌드'를 발표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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