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동구, 도심형 예술촌 입주자 운영자금 지원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동구가 2014년부터 시작한 ‘도심형 예술촌 입주자 운영자금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한다.

동구는 창작여건이 열악한 예술인들의 경영안정 도모 및 예술활동 활성화 기틀마련을 위해 2014년 8월 광주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에게 사업자금 융자 및 이차보전금을 지원해왔다.


주요 내용으로는 광주은행에서 업체당 최대 50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자금 융자를 지원하며 이차보전금은 은행대출 이자 중 연 3%를 구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대출기간은 3년이다.

지원 조건을 갖춘 예술인은 동구청에 융자지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동구는 서류 및 현장 확인 후 광주은행에 추천, 은행에서 적격심사 후 최종 대출여부를 결정·통보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관광과(062-608-2413)로 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더불어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임대입주자 예술인들의 경영안정 도모 및 행정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