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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기리에 종영한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이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가운데 배우 류혜영이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9일 tvN '응답하라 1988' 제작진과 출연진은 태국 푸켓 포상휴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쌍문동 5인방 배우 혜리,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이동휘 등 주요 출연진이 모두 참석했지만 류혜영의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
류혜영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혜영은 미리 예정돼 있던 가족여행으로 포상휴가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녀가 포상휴가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주요 출연진은 태국 푸켓에서 4박5일 간의 달콤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6일 종영한 ‘응답하라 1988’은 19.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6년 만에 케이블 시청률 기록 역사를 새롭게 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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