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용등급이 강등된 신세계 주가가 19일 2% 넘게 하락 중이다.
오전 10시26분 현재 신세계는 전일 대비 5500원(2.48%) 내린 2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NICE신용평가는 전날 신세계의 장기신용등급 AA+에 대한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회사의 투자부담이 확대됨에 따라 투자성과의 조기 가시화와 유동성 확충안이 없을 경우 재무 불안정성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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