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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토요타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첫 출시한 풀모델 체인지 4세대 프리우스가 한달 만에 약 10만대 수주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4세대 프리우스는 토요타 글로벌 비전인 '보다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TNGA)이 적용돼 생산된 첫 차량이다. 일본 출시 발표회 당시 토요타자동차가 밝힌 월 판매 목표는 1만2000대다. 8배 이상 계약됐다.
토요타 관계자는 "일본에서 수주는 고객에게 인도 돼 등록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계약으로 대부분 실제 판매대수로 연결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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