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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풀패키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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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마스터카드는 '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직접 관람을 경품으로 내건 승부예측 2차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스터카드는 이 대회의 공식 스폰서다.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다음달 23일까지 이벤트 사이트(http://champs.mastercard.co.kr)에 접속해 응모할 수 있다. 16강전 1차전 4경기의 승부를 예측하면 된다. 마스터카드 해외 결제 영수증을 등록하면 추가 점수가 부여된다.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2명에게는 오는 5월 2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관람 풀 패키지가 제공된다. 왕복 항공권 및 4박 5일간의 럭셔리 숙박, 식사, 시티투어 등 현지 체류 및 관광에 필요한 모든 것을 포함한다.


2등 당첨자 5명에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간판 공격수 웨인 루니의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이 최고급 액자와 함께 증정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2008년 우승을 기념하는 한정판 아이템이며 액자 뒤에는 웨인 루니가 사진에 직접 사인하고 있는 모습과 사인 일자가 확인된 진품 증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마스터카드 코리아 마케팅팀의 김무건 과장은 “밀라노 결승전을 직접 관람한다는 것은 축구 팬들에게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평생의 꿈과 같은 일”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행운의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8일에는 1차 승부예측 이벤트 1등 당첨자에 대한 경품 증정식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마스터카드 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렸다. 1등 경품인 결승전 관람 패키지에 당첨된 차금용씨는 “결승전을 직접 관람한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세계 최고의 클럽 팀을 뽑는 결승전에서 현장의 생생한 열기와 감동을 느낄 생각에 기쁘고 흥분된다”고 말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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