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18일(현지시간) 하락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42% 내린 5779.92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25% 떨어진 9521.85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9% 하락한 4189.57을 기록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 부진에 대한 우려와 함께 경제 재제조치가 풀린 이란의 증산 전망에 따른 국제 유가 하락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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