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아세아제지는 18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이상 변경' 공시에서 지난해 6억6133만7000원의 영업손실, 392억46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역시 2.9% 줄어든 5976억7557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판매단가 하락 및 원가상승으로 인한 종속회사 영업실적 악화와 충당부채(과징금)등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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