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스타킹'으로 3년만에 연예계 컴백

스타킹 붐. 사진=SBS 스타킹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붐이 SBS '스타킹'으로 컴백한다.

최근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는 붐이 참여해 MC 강호동, 이특과 재회하며 변치 않은 호흡을 과시했다.

붐은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다시 연습생의 자세로 바짝 엎드려 촬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붐은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으며 모든 출연자들의 이야기에 경청하며 특유의 리액션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싼티 댄스' 등 개인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MC들의 짓궂은 장난도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주도했다.

'스타킹' 제작진 측은 "붐이 성공적으로 녹화를 마쳤지만, 고정 출연은 아직 미지수"라고 전했다.

한편 붐이 출연한 '스타킹'은 19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