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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신바이오틱스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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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신바이오틱스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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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신제품 ‘베베생유산균’과 ‘조물조물 밥대장’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분유시장 후발주자로 나선 아이배냇은 젖소우유를 일절 섞지 않고 오직 산양유성분 100%로 모유와 가깝게 조성된 ‘순산양분유’를 발매했고 제품 개발에 있어서도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배냇의 ‘베베생유산균’은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민감하고 약한 장을 가진 0~12개월의 영유아의 장건강을 위한 제품이다. 겨울철에는 특히 항생제가 포함된 감기약 복용이 잦아 체내에 필요한 유익균 손실이 커 아이의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유산균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아이배냇의 ‘베베생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와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 성장을 돕는 먹이)가 동시에 함유돼 효과가 더욱 높다.

특히 12종의 혼합유산균과 유산균의 장내 활성을 원활히 돕는 갈릭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을 적절히 혼합했고 치커리식이섬유, 자일리톨, 비타민, 미네랄 등을 보강하여 유산균과 영양을 모두 해결했다. 또한 합성착향료, 식물성유크림,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아이가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베베생유산균‘은 하루 한번 1포로 간편하게 아이의 장건강을 챙길 수 있다. 분유나 이유식 등에 섞어먹이거나 우유 또는 끓여서 식힌 따뜻한 물에 타서 섭취하면 된다.


이와 함께 출시한 ‘조물조물 밥대장’은 일반적으로 밥을 먹기 시작하는 이유완료기 시기 유아를 위한 제품이다.


‘조물조물 밥대장’은 밥에 비벼먹는 깨소금으로 국산 참깨만을 사용하여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었다. 특히 간장 분말이 아닌 간장 액을 깨 표면에 코팅하여 밥에 비벼도 맛이 고르게 배고 음식에 잘 스며들어 간편하고 맛있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김치 유산균으로 만든 소금으로 최소한의 간을 맞추어 아이의 장건강까지 생각했으며 아이의 입맛에 자극적이지 않다.


‘조물조물 밥대장’은 밥, 달걀, 참기름과 함께 골고루 비벼 씹기좋은 크기의 주먹밥으로 만들어 주거나 국수, 죽, 국 등에 뿌리거나 비비는 등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1병에 60g으로 약 30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분량이다.


현재 ‘조물조물 밥대장’과 ‘베베생유산균’은 롯데마트, 소셜커머스, 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아이배냇 고객상담실로 하면 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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