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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크루제,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과 콜라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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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는 구정 연휴를 맞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과 손잡고 '보나쁘띠(Bon appeti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내달 5일부터 14일까지 제공되는 여의도 메리어트 보나쁘띠 패키지는,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르크루제의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설날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나눠 먹는 떡국을 더욱 건강하게 끓여낼 수 있는 18cm의 원형 무쇠 냄비 1개나 열 보유력이 좋아 오랫동안 따끈한 떡국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스톤웨어 스프볼 세트(2p) 중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피트니스와 사우나, 수영장 이용 혜택 및 메리어트 리워즈 멤버들에게만 주어지는 무료 인터넷 이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친환경 브랜드 올가(ORGA)의 떡국 떡 1팩(4인 기준)도 제공된다.

'보나쁘띠' 패키지의 가격은 수프 볼을 선택 시 1베드룸 아파트먼트는 23만원, 1베드룸 스위트는 25만원이고, 원형 냄비 선택 시 1베드룸 아파트먼트는 35만원, 1베드룸 스위트는 37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기존 르크루제 원형 냄비 18cm의 가격이 31만 8천원이고, 스톤웨어 스프볼 세트(2p)의 가격이 7만 8천원 인 것을 고려하면 매우 합리적인 비용의 패키지라 할 수 있다.


르크루제 마케팅팀 관계자는 "메리어트와 2번째로 협업한 이번 보나쁘띠 패키지는 르크루제와 메리어트 호텔 양 브랜드를 변함없이 지지하고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이 구정 연휴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편안한 휴식을 만끽하시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르크루제와 메리어트 호텔은 카테고리는 다르지만 차별화된 콘셉트로 국내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 간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패키지 예약 및 문의는 여의도 메리어트 예약팀(02-2090-8025)으로 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measeoul.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measeoul)을 참조하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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