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은 출산을 앞두고 여유로운 태교 여행을 계획하는 예비 엄마를 대상으로 오가닉을 콘셉트로 한 태교 패키지 '마이 오가닉 베이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 오가닉 베이비 패키지는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모든 패키지 타입에 공통적으로 유기농 오가닉 소재로 촉감이 부드러워 연약한 피부의 아기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디스'의 오가닉 그레이 세면 타올 세트, 호주 퀸즈랜드의 청정지역에서 엄선된 자연 그대로의 원료로 만든 '포카우팜'의 오가닉 트래블 베이비 키트 6종 세트, 육아 지침서 '하루 10분 엄마 습관' 1권, '쏭레브'의 임산부 전용 튼살케어 크림, '프뢰벨'의 베이비 뮤직 CD와 동화책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출산 선물 세트, 에이트리움 카페의 신선한 생과일 (키위 또는 오렌지) 주스 2잔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마이 오가닉 베이비 패키지Ⅰ은 디럭스 룸 1박과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마이 오가닉 베이비 패키지 Ⅱ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조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수영장, 체련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가격은 26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상기 패키지는 연중 상시 판매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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