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설 연휴를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에서 아늑한 1박과 함께 레스토랑 5만원권과 함께 레스토랑 20%, 조식 30% 할인을 제공받으며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 할인은 뷔페, 중식당, 일식당, 로비라운지, 룸서비스 등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적용 가능(클럽, 바, 미니바 제외)하다. 클럽층 객실(클럽 디럭스 룸, 코너 스위트 또는 복층 스위트)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해피아워 뷔페, 사우나 등)도 제공된다.
연휴가 긴 만큼 총 13일간 진행되는 이번 설 패키지는 스탬프 쿠폰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1박 당 1개의 스탬프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재방문 시마다 스탬프 도장을 모으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첫 투숙 시 스탬프 1개가 찍힌 쿠폰이 제공되며, 스탬프 2개면 와인 1병을 룸서비스, 3개면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스탬프 쿠폰 사용 기간은 3월 31일까지.
설 패키지의 가격은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은 17만5000원, 클럽 디럭스 룸은 23만9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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