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공작기계부문 매각을 조속히 체결하겠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19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거래일보다 4.51% 오른 3710원에 거래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15일) 장마감 후 창원산단 내 공작기계사업부 매각 본계약을 조속히 체결하겠다고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시에서 "지난해 연말 스탠다드차타드프라이빗에쿼티(SC PE)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현재 매각을 위한 실사를 거쳐 정상적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며 "빠른 시일 내에 본계약을 체결한 후 1월말 이내에 진행 경과를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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