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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1600억원치 해외명품 푼다…20일부터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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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롯데백화점 본점 시작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해외명품대전 진행
-최대 70% 할인한 특가 상품도 한정 판매


롯데百, 1600억원치 해외명품 푼다…20일부터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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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롯데백화점이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명품 할인전을 실시한다.

17일 롯데백화점은 이달 20일부터 본점을 시작으로 '제15회 해외명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30여개가 늘어난 2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1600억원의 물량을 30~8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해외명품대전은 날씨가 추운 1월에 F/W 상품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기존 행사 시점보다 보름 정도 앞당겨서 진행한다. 특히 아우터 비중이 높은 명품 브랜드들은 지난 12월 고온현상으로 인해 재고가 쌓이자 날씨가 추워진 1월에 재고 소진을 위해 행사 진행을 앞당길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코트, 패딩 등의 아우터 물량을 전년보다 100억 이상 늘리며 비중을 40% 이상 늘렸다.

이번 해외명품대전에서는 다양한 브랜드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유명 핸드백 브랜드인 레베카밍코프, 로에베, 헨리베글린 등 30여개의 브랜드들이 처음으로 할인 행사에 참여하며 럭셔리 슈즈 브랜드인 '세르지오로시'도 선보인다. 또한 파라점퍼스, 노비스, 맥케이지, 에르노 등의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들은 최대 50% 할인율로 상품을 판매한다. 끌로에, 돌체앤가바나, 에트로, 디스퀘어드2 등 기존 행사의 인기브랜드는 물량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릴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편집매장의 인기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엘리든, 바이에토르, 힐앤토트, 아카이브 등 롯데백화점의 자체편집매장의 인기 브랜드인 샘 뉴욕, 프로젝포체, 로플러렌달 등의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대표상품은 40% 할인된 에트로 토트백이 99만원, 스텔라맥카트니 핸드백을 99만8000원, 30% 할인된 끌로에 마르시 핸드백을 168만4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파라점퍼스 패딩은 30% 할인된 137만7000원, 맥케이지 패딩을 50% 할인한 74만원에, 디스퀘어드2 청바지를 50% 할인해 37만5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대 70% 할인한 특가 상품도 한정 판매한다. 비비안웨스트우드 지갑 7만6000원, 노비스 패딩 70만원, 스텔라맥카트니 핸드백을 29만8000원, 끌로에 지갑 29만8000원 등을 판매한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동안 본점 행사장에서 롯데카드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해외명품대전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20일 에비뉴엘 3층에서는 팝페라 공연을 오전 11시와 오후 3시 20분에 진행하며 21일까지는 본점 9층 행사장에서 캐리커처 그리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4일까지 본점에서 5일간 실시하고, 잠실점에서는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부산본점과 대구점은 다음달 17일부터 21일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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