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스켈레톤 윤성빈, 월드컵 2회 연속 銀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스켈레톤 윤성빈, 월드컵 2회 연속 銀 윤성빈 /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AD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한국 스켈레톤의 유망주 윤성빈(23·한국체대)이 2회 연속 월드컵 은메달을 차지했다.

윤성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2015-2016시즌 월드컵 5차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38초73의 기록으로 2위 자리에 올랐다.


윤성빈은 지난 4차대회에 이어 두 번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세계랭킹 1위의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는 1분38초35로 대회 금메달을 땄다. 두쿠르스는 올 시즌 다섯 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3위인 동메달은 1분39초05를 기록한 악셀 융크(독일)가 차지했으며, 한국의 이한신(29)은 1분41초73로 19위에 랭크됐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