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윤성빈";$txt="남자 스켈레톤대표팀 윤성빈.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size="388,516,0";$no="20160110070857085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한국 스켈레톤의 새 역사' 윤성빈이 월드컵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윤성빈은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2015-2016시즌 월드컵 4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8초76으로 2위에 올랐다.
은메달은 윤성빈의 올 시즌 최고 성적. 그는 앞서 지난달 12일 독일 퀘넥스에서 열린 3차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16위에 오른 윤성빈은 지난 시즌 월드컵에서는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땄다. 이에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
한편 금메달은 세계랭킹 1위인 라트비아의 마르틴스 두쿠르스에게 돌아갔다. 그는 1분48초28의 기록을 세웠다. 마르틴스의 형인 토마스 두쿠르스는 1분49초13로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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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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