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기청, 온누리상품권 18일부터 10% 할인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중소기업청은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해 총 700억원 어치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소비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설 맞이 코리아그랜드세일'과 연계해 이뤄지는 것으로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고객 유입을 유도하고, 소비진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10% 할인율은 개인이 현금으로 구매할 때에만 적용된다. 구매한도는 월 30만원이다. 새마을금고, 농협, 우체국을 비롯해 시중은행 등 12개 금융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온누리상품권이 사상 최고치인 8607억원 어치가 팔렸고, 이 중 개인구매 실적이 5458억원(63.4%)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