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에 소속된 축구선수 이승우가 3년 만에 경기장에 복귀한 가운데, 과거 정지원 아나운서와 함께한 다정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27일 정지원 아나운서의 동료 이광용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1일?'이라며 정지원 아나운서와 이승우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이승우 정지원 나이 차이가 실검 1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실제로 13살 차이.
공개된 사진에서 정지원 아나운서와 이승우는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이승우는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SHARE THE DREAM)'에 참여해 MC를 맡은 정지원 아나운서와 커플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승우는 16일 오후 8시(한국시간) 열리는 UE 코르네야와의 후베닐A 홈 경기에서 지난 2013년 초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 이후 처음으로 바르셀로나 공식 경기 그라운드를 밟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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