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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데뷔 6년 만에 '대세' 그룹이 된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상반기에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임을 알렸다. 신곡 발매 시기는 3월 말이나 4월 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인뮤지스는 오는 3월 말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을 진행 중이다. 빠르면 3월 말이나 늦어도 4월 초에는 이들의 신곡을 들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직 앨범 콘셉트와 타이틀곡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
신곡 발매에 앞서 나인뮤지스는 오는 2월 19일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단독 콘서트 '뮤즈 인 더 시티(MUSE IN THE CITY)'를 진행한다. 이들의 콘서트는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2010년 데뷔 후 '모델돌', '군통령' 등 다양한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나인뮤지스만의 차별화된 개성으로 가요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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