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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이상훈 결혼식을 앞두고 코믹한 웨딩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상훈이 공개한 웨딩 사진에서 예비신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가운데 서서 수줍게 웃고 있다. 한편 웨딩신부의 양 옆에는 이상훈과 동료 개그맨 송영길이 서서 함께 진행하는 '개그콘서트-니글니글'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상훈은 오는 17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개그맨 박성광과 하지영이 맡았으며 축가는 KBS 개그맨 26기와 가수 소냐가 맡아 두 사람의 새출발을 축복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이상훈의 예비신부는 전남 순천에서 근무하는 물리치료사로 이상훈과는 현재 장거리 연애 중이다.
한편 이상훈은 지난 1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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