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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가 투수 유망주 집중 육성을 위한 "피칭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초대 원장에 이상훈 코치를 선임한다.
‘피칭 아카데미’는 가능성 있는 투수 유망주를 선별해 선수 개인별 목표 수준 및 육성기간을 설정하고 맨투맨 식 지도를 통해 선수들을 육성하는 시스템이다.
초대 원장인 이상훈 코치는 김대현 선수(18세, 2016년 1차 지명), 유재유 선수(18세, 2016년 2차 1지명)등 가능성 있는 투수들을 집중 지도 할 계획이다.
이상훈 코치는 "LG트윈스에서 다시 불러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내 이름 석 자에 먹칠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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