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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남FC 소속의 축구선수 김교빈이 방송을 통해 10살 연상의 아내를 공개해 화제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김교빈 부부가 살고 있는 반지하 집의 리모델링 비법이 방송됐다. 김교빈의 아내 최수원씨는 "우리는 무려 10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현재 김교빈의 나이는 30세로, 최씨는 이보다 10살 많은 40살의 나이에도 동안 외모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교빈 부부가 살고 있는 임대형 반 지하 공간과 창고로 버려진 공간을 합친 '반전 하우스'가 소개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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