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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톱모델 사라 스테판스가 자신의 SNS에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사라 스테판스는 빨간 색상의 망사 속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망사 속 은밀한 곳이 보일 듯 말듯해 아찔함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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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1.14 09:10
수정2016.01.18 10:26
화보 속 사라 스테판스는 빨간 색상의 망사 속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망사 속 은밀한 곳이 보일 듯 말듯해 아찔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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