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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하늬가 장거리 연애에 대해 “같이 붙어있던 연인이 멀리 떨어지게 돼 연애를 하는 것은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13일 열린 영화 ‘로봇, 소리’ 언론시사회에 이호재 감독, 배우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심은경이 참석했다.
이날 이하늬는 장거리 연애에 대해 “멀리 떨어져서 연애를 하는 게 힘든 것 같다”며 “특히 같이 너무 붙어있던 연인이 떨어지게 되면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7일 개봉하는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과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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