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리와 나'에 출연한 은지원, 이재훈, 심형탁, 김민재가 허스키의 힘에 혼비백산했다.
13일 방송될 JTBC '마리와 나'에서는 마리아빠들이 허스키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의뢰인의 집으로 찾아갔다.
교감왕 심형탁은 허스키 가족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눈을 맞추며 교감을 시도했고, 그 노력에 화답하듯 허스키 네 마리는 심형탁을 덮치며 격렬한 환영인사를 건냈다.
정신없는 첫 만남을 마치고 마리아빠와 허스키 가족은 겨울바다로 이동했다. 드넓은 모래사장과 시원한 파도소리에 흥이 차오른 허스키들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겨울바다를 만끽했지만, 허스키 가족의 넘치는 에너지에 이끌려 강제 산책을 하게 된 마리아빠들은 저질체력을 원망하며 거친 숨만 몰아쉬었다는 후문이다.
마리아빠들과 허스키 가족의 겨울 바다 이야기는 13일 오후 10시50분에 JTBC '마리와 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