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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의회(의장 주선종)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진도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2016년 새해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는 2일 동안에 각 부서별 실과소장으로부터 2016년도 군정의 방향을 가늠 할 수 있는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주선종 의장은 “이번 회기가 새해 첫 임시회인 만큼 주요업무계획을 듣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올 한해도 군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체감의정이 펼쳐 질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열린 의정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도군의회 의원들은 “7명 의원 모두가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자세로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어렵고 소외되고 불우계층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강화해 의회활동의 폭을 넓혀 군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이고 다짐했다.
한편 진도군의회 제221회 임시회는 오는 3월중에 열릴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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