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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연애 관련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서현은 과거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모태 솔로가 아니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형은 반듯하고 자기중심이 있는 사람"이라며 "방송 이미지를 보고 끌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만나서 얘기를 해야 한다"고 소신 있게 밝혔다.
MC들이 "아직도 모태솔로냐"라는 질문을 하자 서현은 "아예 만남을 안 갖진 않는다. 썸 정도는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나는 연애 관련 얘기는 안 한다. 소문나는 게 정말 싫다"라고 단언했다.
이에 MC 규현은 "다행이다, 썸이 있었어서"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서현은 뮤지컬 '맘미미아'에서 영화 '맘마미아' 중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열연으로 유명한 소피 역을 맡아 화제를 빚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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