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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기업 구조조정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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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금융감독원이 13일 산업은행과 신한은행, KEB하나은행을 시작으로 기업 구조조정 현황 점검에 나선다.


금감원은 산은,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 대형 은행 8곳을 대상으로 22일까지 기업 구조조정 현황과 충당금 적립·여신심사 절차 등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중소기업 등에 대해 자율협약에 따른 구조조정 절차가 적정하게 이뤄지는지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구조조정 업무 전반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기업신용위험평가를 진행해 대기업 54곳, 중소기업 175곳을 구조조정 대상 업체로 선정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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