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루이뷔통이 아동구호기관 유니세프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기금을 적립해 유니세프를 통해 빈곤, 질병, 자연재해, 전쟁 등 생명과 안전을 위협받는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루이뷔통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인 기금은 유니세프가 전 세계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고 그들의 권리를 지키는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특별 제작된 '실버 락킷'은 13일 세계 루이뷔통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실버 락킷' 목걸이나 팔찌를 구매할 때마다 판매가 65만원 중 26만원(40%)의 후원금이 유니세프에 자동적으로 기부된다. 조르주 뷔통이 1980년 루이뷔통 트렁크를 들고 여행하는 고객들이 귀중한 소지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발명한 텀블러 자물쇠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실버 락킷'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겠다는 약속의 증표를 의미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