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인트론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 받았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48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85% 오른 5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트론바이오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SAL200의 임상 2a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황색포도알균에 의한 지속성 균혈증 환자에서 N-Rephasin SAL200의 안전성 평가와 유효성을 탐색하기 위한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플라시보-대조, 다기관 전기 2상 임상시험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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