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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올 상반기 주력 상품 트렌드 '심플·친환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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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올 상반기 주력 상품 트렌드 '심플·친환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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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o서강호)는 2016 봄·여름(S/S) 시즌 침구 트렌드로 '심플·친환경'을 선정하고 이를 반영한 상반기 주력 상품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지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이브자리 코디센 회기점에서 2016 봄o여름 시즌 신제품 품평회를 진행, 총 250여 종의 침구 디자인을 선보였다. 품평회에는 전국 이브자리 대리점주 400여명이 참석, 고객 의견을 반영해 제품의 ▲기능성 ▲소재 ▲디자인 ▲활용성 등에 대해 평가했다. 그 결과 친환경 40수 면 모달 소재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인 '테이트'와 '네프', '스윗코튼'이 주력상품으로 선정됐다.

'테이트'와 '네프'는 간결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침실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하다. 특히 '테이트'는 양면에 다른 컬러를 적용해 색다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네프'는 반복적인 사각형 타일 패턴이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돼 입체감을 준다.


'스윗코튼'은 플라워 프린트가 부드러운 컬러와 어우러져 편안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앞면은 화사한 핑크, 뒷면은 차분한 그레이 컬러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테이트'와 '네프', '스윗코튼' 모두 부드러운 감촉의 친환경 40수 면 모달을 사용해 수면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전국 이브자리 대리점을 통해 얻은 고객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2016 이브자리 봄·여름 주력 상품을 선정하게 됐다"며 "이브자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고객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2015 F/W 시즌에 이어 2016 S/S 시즌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알러지케어'를 가공했다. 이브자리의 '알러지케어'는 진드기가 기피하는 천연 물질인 '피톤치드'와 '시트로렐라'를 가공 처리해 집먼지 진드기의 접근이나 서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톤치드'와 '시트로렐라'에는 항균 기능이 있어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 해주며 아토피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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