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 운영의 질적 제고를 약속한다. 박민권 제1차관이 11일 오후2시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에서 열리는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신년사를 통해 내실 있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뜻을 표명한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박물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도 진행된다. 장관 표창 수상자로는 ▲초전섬유·퀼트박물관의 주선 학예실장 ▲인도박물관의 김규원 학예실장 ▲참소리축음기박물관의 윤종익 교육사 ▲해금강테마박물관의 이상미 교육사 등이 선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박물관협회 누리집(www.museum.or.kr).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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