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동에 위치한 외식업체 ‘하누소’(대표 장세은)가 최근 도봉구청을 방문해 갈비탕 4700그릇(약 3600만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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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은 저소득 가정, 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 훈훈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하누소는 서울시가 발표하는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에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외식경영학회 경영혁신부문 대상 수상, ISO22000, ISO9001 인증을 획득한 대표 외식업체이다.
장세은 대표는 “주민들이 보내준 사랑을 조금이나마 환원할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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