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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임지연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영화 '인간중독' 속 송승헌과의 베드신이 새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인간중독'에서 임지연은 배우 송승헌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농도 짙은 베드신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같은 해 임지연은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인간중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송승헌과의 19금 베드신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첫 작품이기 때문에 두려웠지만, 선배님이 잘해주셔서 정말 좋았다"며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바뀌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지연은 10일 방송된 '런닝맨'의 '상속자 게임-더 하우스' 편 호스트로 출격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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