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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지연이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지석진 이광수가 매너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8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닝맨 제281회 'The House-땅따먹기' 촬영 중 영하의 추운 날씨에 게스트 임지연을 배려하는 지석진 그리고 이광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석진 이광수가 배우 임지연에게 윗옷을 걸쳐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석진 이광수의 매너에 임지연은 수줍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매너 대결을 펼치는 듯 한 지석진과 이광수의 진지한 표정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10일 방송될 SBS '런닝맨' 녹화에서 게스트로 나와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여 MC 유재석에게도 칭찬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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