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드디어 완전체가 된 '포 스톤즈'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꽃보다 청춘'이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 2화는 평균 9.6%, 최고 10.6% 시청률을 기록해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강하늘이 영화 시상식 직후 여행에 합류, 아이슬란드에서 정상훈·조정석·정우를 만나 완전체 포스톤즈가 탄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이 등장하자 정상훈, 조정석, 정우 세 사람은 더할 나위 없이 기뻐했다. 조정석은 "강하늘은 항상 해맑고 잘 웃는 친구", 정우는 "하늘이는 웃음이 많고 프레시한 에너지를 가진 동생"이라고 소개하며 강하늘을 환영했다.
또 이날 아이슬란드 강추위를 뚫고 여행을 한 정상훈·조정석·정우 세 사람이 아이슬란드의 대자연과 마주하며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3회는 오는 15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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