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장우, 정글에 강한 자신감…"물고기 특징 잘 알아"

정글의법칙 이장우.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장우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가운데, 스스로 정글에서의 생존 확률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이종원, 오지호, 환희,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손은서, 보라의 '배우 어벤져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는 파나마로 가기 전 인터뷰를 했다. 그는 "저는 바다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내가 가면 저거 보다 잘하겠지'라고 생각했다. 일단 물고기의 특징을 잘 안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이장우는 "가장 생존력이 강할 것 같은 배우는?"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도 "저요"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