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8일 블룸버그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상장(IPO)을 검토하고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람코는 성명에서 "상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이라면서 "적절한 상장 비율에 대해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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